저는 예전에 괌을 여행한 적이 있는데요. 좋은 기억만 있어 다시 가고 싶은 마음이에요.
그리고 조금 아쉽게 놀다가 와서 다시 간다면 정말 알차게 놀다 올 수 있을 것 같아요 ㅎㅎ
괌에서 쇼핑을 많이 안 했는데 그게 좀 아쉽더라고요. 쇼핑을 하기 정말 좋은 도시였는데 이번에 간다면 쇼핑을 많이 하고 와야겠어요.
괌 전체가 면세지역인 것으로 알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볼 수 없는 가격으로 판매하는 상품들이 많이 보이더라고요.
쇼핑을 할 마음을 안 가지고 갔기에 환전을 조금만 해서 별로 구매를 못 했었는데 돌아오고 보니 너무 아쉽더라고요.
괌 여행을 가는 분들을 위해 괌 11월 날씨를 알려드리겠습니다. 여행을 하는데에 있어서 날씨는 미리 알아보고 가는 것이 좋아요.
날씨나 기온에 따라 옷차림을 준비하고 짐을 꾸려야 하니까요.
그리고 혹시 일정을 미리 잡아두었는데 그날 비 소식이 있거나 한다면 우산이나 우비도 미리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내리는 비에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우산을 펴면 되니까요.
그리고 옷차림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 많이 될텐데요 온도를 보고 결정을 하시면 많은 도움이 됩니당!
괌 11월 날씨는 편균 30도를 웃도는 기온입니다. 우리나라의 한 여름정도를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옷차림은 반팔이나 얇은 옷을 챙기면 되겠네요.
그런데 실내는 에어컨을 정말 많이 가동을 해서 그런지 계속 있다보면 춥다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추위를 많이 타시는 분들이나 어린아이들은 겉옷을 챙겨 다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여름 옷과 얇은 옷만 챙겨갔었는데 실내가 추워서 겉옷을 하나 구입했었답니다. 미리 하나 챙겨가는 것도 나쁘지 않겠네요.
기온은 높지만 화창한 날보다 비가 내리거나 뇌우가 치는 날들이 많으니 우산은 필수로 챙겨야 하겠습니다.괌은 11월까지 우기라서 비가 내리는 날들이 많네요.
그래도 괌은 실내에서 즐길거리도 많이 있어 큰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다만 레저스포츠를 즐기러 가는 분들이라면 11월 우기는 피하고 12월부터 건기이니 일정을 조금 미루는 것이 좋겠습니다.
11월 중순은 잠시 날씨가 괜찮았다가 11월 말에는 비가계속 내린다고 합니다.
맑고 흐리고의 반복인데요. 기온은 높아서 꿉꿉함을 많이 느낄 것 같습니다.
최저기온도 그렇게 낮은 편이 아니라서 옷차림은 걱정이 없겠지만 우산은 필수로 챙겨가야 하겠습니다.
여행시에 비가 오는건 좋지 않지만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면 미리 대비를 하는 것이 좋겠죠
괌 11월 날씨의 기온은 일교차가 크지 않아 크게 옷차림 걱정은 안 하셔도 될 것 같은데요.
대신 매장 안과 밖의 온도차가 좀 나는 편이니 겉옷은 필요하면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화창한 날에는 햇빛이 뜨거울 수 있으니 선크림은 꼭 발라주시는 것이 좋아요.
저는 선크림을 몸에는 대충 바르고 얼굴에는 꼼꼼하게 발랐는데 몸만 타가지고 한동안 긴팔 긴바지만 입고 다녔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