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다낭 여행 계획하시는 분들 많으시죠?그러다보면 다낭 11월 날씨나 기온은 어떤지,우기인지 건기인지 물놀이는 가능할지 등 찾아보게 되는데요,
오늘은 다낭 11월날씨에 대한 모든정보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일단 베트남은 나라 자체가 길게 생겼는데요, 그 길이가 한국의 4배 정도라고 합니다.
그래서 베트남에서도 하노이, 다낭, 호치민 등 어느 도시를 여행하는지에 따라 날씨가 천차만별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다낭은 그 중에서도 거의 한중간에 위치한 도시랍니다. 기본적으로는 하노이는 봄,여름,가을,겨울 4계절이 있으며 다낭은 봄과 여름, 나트랑과 호치민은 1년내내 여름이라고 하는데요,
다낭의 날씨를 살펴보면 2월~8월까진 덥지만 비가 덜내리는 건기라서 다낭 여행을 하기에 좋구요, 9월부터 1월까지는 우기입니다
그럼 다낭 11월 날씨를 바로 봐볼까요? 11월 초까지의 날씨입니다. 보시면 최고기온은 27도에서 29도를 머물고 있구요, 최저기온은 22도에서 23도 정도이네요.
11월의 기온은 우리나라 초가을 날씨와 비슷한 날씨라 여행하기는 참 좋은 기온입니다
그러나 11월 중반부터 후반까지는 대부분 비표시가 되어있는데요, 사실 거의 비가 온다고 보면 된다고 해요. 그러나 비가 온다고 여행 자체를 포기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베트남은 나라자체가 비가 많이 내리는 나라이며, 우리나라의 장마처럼 내내 오는 비가 아니라 잠깐소나기, 이슬비 정도라 여행에 지장이 있을 정도는 아니랍니다. 오히려 비가 오고 나면 기온이 떨어져서 더 좋아하는 분들도 많으시더라구요:)
어쨌든 11월에 다낭 여행을 할 때는 우산을 필수로 가져가는 것이 좋구요,
옷차림은 낮에는 반팔 저녁에는 긴팔 옷을 입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가을 정도로 생각하고 옷을 가져가시면 될 것 같아요.
우기이긴 하지만 물놀이를 하기엔 참 좋은 날씨랍니다 적당히 더우면서 햇볕도 적으니 말이죠. 그러나 비가 내릴때나 파도는 조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인이 좋아하는 여행지 중 하나 하면 다낭이 떠오르는데요, 그 정도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찾는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세계에서 가장 공기가 깨끗한 20개의 도시로 뽑힌 다낭은 맑고 깨끗한 공기를 자랑하며 아름다운 풍경이 있기에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게 되는 것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