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일주일중 가장 즐거운 금요일입니다. 금요일 오후만 되면 즐거워 집니다.
오늘은 마카오 1월 날씨에 대해 알아보고 건기인지 우기인지 체크를 해보려고 해요.
여행을 가기 전 날씨를 체크하는 것은 필수입니다. ㅎㅎ 특히나 자유여행을 간다면 체크를 잘 해서 일정을 짜야겠죠
겨울에는 휴가가 없어서 슬프기는 하지만 연차를 사용해서 주말과 이어서 짧은 여행은 갈 수 있는데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곳인 마카오도 짧은 일정으로 여행을 다녀오기 좋습니다.
그리고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인기가 많은 여행지이기도 한데요. 그럼 마카오 1월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마카오의 1월은 건기이고 성수기 시즌으로 관광객이 많이 방문을 하는 달입니다,
하지만 비가 내리는 날들이 다소 있어 참고를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1월 12일부터 18일까지 비가 내리거나 흐린날들이 계속되고 나머지 날은 화창한 날의 연속입니다.
한 주 동안은 비가 계속 내릴 예정이니 저 주는 피하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19일에는 비가 계속 내린 영향인지 바람이 많이 부는 날이니 따듯하게 옷을 입는 것이 좋겠습니다.
일교차는 크지 않아 다행히 옷차림에 큰 신경은 안 써도 될 것 같고 비오는 주에는 우산을 준비하세요.
그리고 1월 말에도 비가 내리는 날들이 있는데요.
24일과 31일에는 약한 비와 소나기가 내릴 예정이고 나머지는 대체로 화창한 날씨입니다.
기온은 가을의 기온으로 굉장히 야외활동이나 산책을 하기 좋은 날씨인데요.
기온차는 조금씩 있지만 최고기온 평균인 20도에서 크게 차이가 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최저기온 평균도 13도 정도로 일교차가 크지 않아 얇은 겉옷만 챙기면 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너무 더운 날씨보다는 이런 온도가 딱 여행하기 좋은 온도인 것 같아요.
선선한 기온에 화창한 날씨에 비만 안 온다면 정말 더할나위 없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