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로 여행을 가기 위해서는 많은 준비물들이 필요한데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체크를 해야하는 것이 바로 여권입니다.
모든 준비가 완벽하게 다 되었다고 해도 여권이 없으면 여행을 못 떠나거든요.
그리고 여권은 발급신청을 한다고 바로 나오는 것이 아닌 시간이 조금 소요가 됩니다.
그래서 가장 먼저 유효기간 등을 체크하고 여권 발급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나라 국적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발급 신청이 가능한데요.
특별한 사유가 없다면 본인이 직접 방문을 하여 신청을 해야 합니다.
그럼 여권 발급 신청을 위한 준비물을 설명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권사진이 필요한데요. 여권사진은 규격에 맞게 찍어야 합니다.
사진크기를 규격에 맞게 하고 머리길이도 지켜야 하는데요.
여권사진을 제대로 안 찍으면 다시 찍어야 하는 경우도 생기기 때문에 번거로운 일을 안 만드려면 한번에 잘 찍는 것이 좋습니다.
6개월 이내 사진이어야 하고 정면을 보고 찍으셔야 하는데요.
배경색은 흰색이어야 하고 그림자는 없어야 합니다. 그리고 머리카락이 얼굴을 가리면 안 되므로 머리는 묶는 것이 좋고 무표정이어야 합니다.
색이 있는 렌즈나 안경은 안 되고 모자나 악세사리는 하면 안 됩니다.
사진을 찍을때에 조금 까다롭다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한번에 잘 찍는 것이 좋겠죠
여권 발급 접수처는 전국의 가까운 대행기관에서 신청을 할 수 있는데요.
가까운 곳이 어디에 있는지 알아보기 위한 간단한 방법을 알려드릴게요.
외교부 여권안내 홈페이지를 들어가시면 카테고리에 접수처에 대한 것이 있습니다.
접수처를 클릭하시면 전국 지도가 나오는데요. 그 중에서 가까운 곳을 클릭하여 찾아보고 방문하여 접수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궁금해하는 부분이 수수료 인데요.
나이와 기간 그리고 장수에 따라 수수료가 조금씩 달라집니다.
사진을 참고하셔서 수수료를 챙겨가시면 될 것 같습니다.
여권발급준비물을 정리하자면 여권사진 2장과 신분증을 챙기셔야 하고 25세 이상 미필인 남성분들은 국외여행 허가서를 받아야 합니다. 그리고 발급수수료도 챙겨서 가야겠죠 ㅎㅎ
재발급을 하시는 분들은 유효기간이 조금이라도 남아있다면 챙겨서 가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