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오사카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일본 오사카의 경우에는 우리나라에서 약 1~2시간정도밖에 걸리지 않아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것 같습니다.
저 또한 가까워서 시간이 날 때 몇번이나 가본 곳 중 한곳이 바로 오사카인데요, 여행기간이 짧아도 충분히 즐기고 올 수 있어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처음 해외여행을 하시는 분들도 우리나라 바로 옆 나라인 일본은 부담없이 다녀오실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행을 떠날 때 가장 걱정되는 부분 중 하나가 날씨라고 할 수 있죠?
오늘은 오사카 2월 날씨는 어떠한지, 기온은 몇도 정도인지 옷차림은 어떻게 챙겨가야하는지 등 오사카 여행정보에 대해서 자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오사카 2월 평균 최저기온은 2.9도 이구요, 평균 최고기온은 10.2도 정도로 서울의 3월 평균 기온과 비슷하다고 합니다.
월평균 일교차는 7.3도 정도가 되며 월평균 강수량은 61.7mm 평균강수일은 6.3일 정도라고 해요.
위는 오사카 1월 27일부터 2월 16일까지의 날씨가 나와있는 사진입니다.
보시면 최고기온은 높으면 12도까지 올라가구요, 낮으면 7~8도에 머무르는 것 같습니다.
최저기온의 경우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없네요. 대부분 1~3도 정도로 따뜻한 날에는 6도까지도 올라갑니다.
오사카 위치를 보면 부산보다 살~짝 아래에 위치하여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의 서울보다는 부산과 비슷한 날씨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은데요,
기온은 따뜻한 편이지만 아침저녁으로 일교차가 큰 편이라 따뜻한 옷을 챙겨가셔야 해요.
롱패딩까지는 필요없으실 것 같고 활동하기 불편하지 않은 따뜻한 외투, 코트 정도가 적당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러나 추위를 많이 타신다면 더 따뜻한 옷을 챙기시는게 좋겠죠?
위는 오사카 2월 17일부터 3월 2일까지의 날씨가 나와있습니다. 최고기온은 10~13도 사이, 최저기온은 4~6도 선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포스팅을 하다 보니 저도 오사카 여행이 가고싶어지네요. 저는 오사카를 가장 많이 가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제는 오사카의 맛집이나 갈만한곳을 줄줄 꿰고있을 정도이죠.
저는 특히나 오사카를 가면 우메다역에 있는 하나타코에 네기타코야끼를 꼭 먹는 편이구요, 도톤보리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면 고기극장에서 포장해와서 숙소에서 먹곤 한답니다. 다른 분들께도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