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1월 날씨 여행 옷차림 수영 다이빙 할수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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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는 날씨가 춥다보니 따뜻한 나라로 여행가고 싶어지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저 또한 추위를 많이 타기 때문에 그런생각을 정말 많이 하는데요, 아무래도 시간이 많이 나질 않다보니 동남아쪽은 너무 멀어서 가기 힘들더라구요.

가더라도 얼마 놀지 못하고 되돌아오게 되서 말이죠. 그래서 가까우면서도 따뜻한 나라 오키나와 여행을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오키나와는 일본에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인천에서 출발하는 경우 오키나와까지 최소 1시간 55분정도 소요가 되는데요,

오키나와는 기온이 동남아처럼 엄청 따뜻한 편은 아니지만, 1월 추운겨울에도 최고기온이 20도 정도를 유지하는 곳으로 우리나라의 봄가을 날씨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봄가을 날씨가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아 더욱 돌아다니기 좋은 날씨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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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바로 오키나와 1월의 날씨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위를 보시면 1월 중순까지의 날씨가 나와있는데요,

보시면 최고기온은 19도~22도 정도이구요, 최저기온은 13~16도 입니다.

이 기간이 오키나와에서 가장 추운 날이라고는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우리나라로 치면 초가을 정도의 날씨랍니다.

그런데 오키나와 1월 날씨는 기온이 낮거나 하진 않지만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은 것 같네요.

1월의 오키나와는 낮에는 덥고 아침저녁으로는 조금 쌀쌀할 수 있는데요, 옷차림에 대해서도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이시죠?

낮에는 반팔티와 반바지를 입으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바람이 많이 불거나 아침저녁 쌀쌀해지는 것을 대비하여 가디건이나 얇은 코드 등을가져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1월말부터는 오키나와 벚꽃 개화시기라고 하는데요, 북쪽에서부터 벚꽃이 피기 시작하며 1월말부터 2월 중순까지 벚꽃축제기간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1~4월에는 고래투어가 가능하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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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는 오키나와 1월 중순부터 말까지의 날시가 나와있습니다.

최고기온은 마찬가지로 18도~21도 정도입니다. 1도정도가 낮아졌네요.

이 시기에 수영이나 스노클링, 다이빙, 해양스포츠가 가능한지 궁금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일반적으로 4~10월까지는 해수욕 및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있지만 11월부터 3월까지는 바다의 수온, 평균기온이 내려가 해수욕, 해양스포츠를 즐길 수 없다고 합니다.

기온이 낮은 편은 아니지만 바다로 둘러쌓여있다보니 바닷바람이 차게 느껴질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