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날씨가 많이 쌀쌀해져서 옷을 따듯하게 입고 다녀야 합니다.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따듯한 나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인데요
우리나라와 가까운 나라중 더운나라는 필리핀이 가장 먼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으로 필리핀 세부의 11월 날씨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필리핀 세부 11월은 건기인지 우기인지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11월 초의 필리핀 세부의 날씨는 대체로 화장한 편입니다.
거의 해가 떠 있는 모습을 보실 수 있는데요.
11월 7일에 몇차례 소나기와 뇌우가 있다고 하니 조심해야 겠습니다.
여행가시는 분들은 이날 일정을 실내로 잡으시는 것이 좋겠네요.
그리고 혹시 모르니 우비나 우산을 챙기는 것이 좋겠습니다.
평균적인 기온은 31도 정도이니 반팔의 옷차림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추운 날씨를 무척이나 싫어해서 더운나라에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했었어요 ㅎㅎ
이제 올 겨울을 어떻게 버틸지 걱정이 조금 됩니당
저도 필리핀으로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인데요. 왜 여름휴가는 있고 겨울휴가는 없는걸까요 ㅜㅜ
올 겨울에는 연차를 써서라도 여행을 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ㅎㅎ
11월 말의 필리핀 세부는 비가 오는 날이 다소 있는데요.
11월 14일 부터 20일까지 비가 계속 내리니 이 날은 여행을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무래도 맑고 화창한 날씨에 여행을 하는 것이 좋겠죠
저는 비가 오면 밖에 다니기가 힘들어 여행중이라도 비가 오면 잘 안나가려고 합니다.
그리고 날씨가 흐리면 아름다운 풍경을 보기가 힘들어 막상 힘들게 가도 실망하는 경우가 많아요.
측히 11월 18일에는 뇌우가 오고 19일에는 강한 소나기라고 하니 외출을 삼가해야겠습니다.
그리고 11월 27일에도 소나기가 올 가능성이 있네요.
이 날들 외에는 대체로 화창한 편입니다. 비가 와도 기온은 큰 변화가 없는데요.
온도그래프를 보시면 일교차도 심하게 차이가 안 나고 기온의 변화도 거의 없습니다.
비가 내려도 더운 날씨는 계속 되니 꿉꿉할 수도 있겠네요.
날씨표를 보면 아시겠지만 11월 필리핀 세부는 우기입니다.
11월까지 우기이니 필리핀 여행을 계획하는 분들은 조금 미루어서
12월에 여행을 가는건 어떨까요?? 아무래도 건기일때에 가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