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는 건기 우기가 있는 나라로 11월부터 5월까지 건기입니다.
11월부터 건기가 시작되니 여행을 가기 좋을 것 같아요
건기란 비가 안 오는 건조한 계절을 말하는데요.
우기에는 비가 많이 내리니 여행을 하기에 힘든 부분이 많을 수 있어요,
그래서 보통은 우기에는 여행을 잘 안 가는 편이고 건기에 관광지를 많이 찾습니다.
마닐라는 필리핀의 수도로 세계에서 가장 좋은 항만을 가지고 있는 곳인데요.
필리핀 자체가 따듯한 나라라서 겨울에 여행을 가기 좋은 곳입니다.
그럼 필리핀의 수도 마닐라 12월 날씨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마닐라 12월 날씨는 화창한 날과 비오는 날이 섞어있는 편입니다.
저는 건기라서 대부분 화창한 날의 연속일 것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서 그런지 비가 조금씩 오네요.
뇌우가 치는 날도 있으니 조심을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월 말에는 다소 화창한 편이기는 하나 비가 내리는 날이 조금 있습니다.
마닐라를 12월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우산을 준비하여 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기온은 높고 햇빛은 쨍쨍해도 구름이 있으니 조금 괜찮을거에요,
그래도 햇빛을 싫어하는 분들은 모자나 선글라스를 챙겨가세요.
12월 온도그래프를 보시면 일교차는 다소 있는 편인데요.
최고기온은 30도를 넘는 기온으로 계속되고 있고 최저기온은 20를 조금 넘는 기온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평소에는 얇은 반팔을 입고 다니시면 되고 일교차를 주의하여 아침 저녁을 겉옷을 챙겨 입으세요.
그리고 비가 오는 것을 대비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