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하루를 상하이 12월 날씨로 시작을 해보겠습니다.
상하이는 구정이 제외한 모든 날들이 성수기라고 합니다.
그만큼 만은 것들이 있는 곳이라서 인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
중국의 중심지로 불리다 보니 다른 곳들보다 발전이 많이 되어 보이기도 합니다.
2018년의 상하이 12월 날씨는 어떤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상하이는 유럽풍의 건물들이 많이 있어서 젊은 사람들에게 인기가 많은데요.
그 뿐만 아니라 디즈니 랜드도 있어 가족단위나 젊은 관광객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12월 초에는 맑은 날씨가 계속되고 있으나 중순에는 비가 계속 내리고 있습니다.
비가 중간중간에 하루씩 내리다가 13일부터는 계속 내리기 시작하는데요,
23일까지 연이은 비가 내리니 이 때는 여행을 피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12월 말의 날씨를 보시면 거의 대부분 비가 내리는 날들입니다.
화창한 날들이 없어서 조금은 슬픈데요. 여행 가시는 분들은 일정을 잘 짜야겠어요.
10도를 웃도는 날씨로 조금은 쌀쌀한 날의 연속이 될 것 같습니다.
비가 와서 더 춥게 느껴지실 수도 있는데요. 기온체크 잘 하시기 바랍니다.
화창한 날에도 기온은 높지 않은 편이니 옷차림은 따듯하게 하는 것이 좋아요.
최저기온은 10도 이하로 떨어지니 춥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연중 따듯한 곳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기온이 많이 떨어지기는 하네요.
우리나라의 겨울과 비슷하다고 생각을 하시면 됩니다.
상하이 기온그래프를 보시면 기온이 점점 떨어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일교파는 크지 않은 편으로 비와 바람에 대비하여 옷을 챙기면 될 것 같습니다.
영하로 떨어지는 날은 없지만 밤이 되면 춥기 때문에 따듯한 옷을 준비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