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오늘은 푸켓 11월 날씨에 대해서 안내를 드리려고 합니다.
푸켓은 지구 중심인 적도랑 아주 가까운 편인데요, 그래서 아열대성 기후인 몬순기후로 일년내내 고온다습한 날씨를 지니고 있습니다.
푸켓의 계절은 건기와 우기뿐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사실 푸켓은 건기와 하절기 우기 셋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11~2월까지는 건기이구요, 3~5월은 하절기, 6~10월까지 우기라고 해요.
푸켓의 연평균 최고기온은 31~2도 정도 된다고 하는데요, 가장 추운 날에도 최고기온이 30도를 떨어지진 않는다고 합니다. 최저기온 또한 23도 정도에 머무른다고 해요.
말보다 직접 보시는 것이 빠를 것 같네요. 위는 11월 초의 푸켓 날씨입니다.
최고기온은 위에서 얘기했던 것처럼 30도~32도를 유지하고 있구요, 최저기온은 24~25도 정도이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1년내내 여름이라고 생각을 하시면 될 것 같고 그냥 항상 더운데 비가 많이 오느냐 적게 오느냐 이런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11월은 건기로 접어드는 시기라 비가 우기보단 그래도 좀 덜오는 편입니다. 평균강수일은 8일정도이며 평균강수량 164.4mm정도라고 하는데요,
양산 겸용의 우산을 준비하여 햇볕이나 갑작스러운 비에 대비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옷차림은 한여름 날씨라고 생각을 하고 가벼운 옷을 준비하시면 되는데 일교차 10도 정도로 일교차가 크다는 점 유의하시고 준비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다음 11월 중순부터 11월 하순 날씨 사진입니다. 보시면 11월 초와 크게 달라지는 점은 없는 것 같습니다. 화창한 날이 더 많아졌다는 거?
초와 비슷하게 최고기온은 30~32도, 최저기온은 24~25도정도이네요. 푸켓은 11월부터 2월까지가 건기이기 때문에 여행하기 가장 좋은 시기라고 하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날씨는 좋지만 성수기라 사람도 많고 가격이 비싸질 수 있다고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