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붕어빵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겨울하면 붕어빵이 먼저 생각이 나는데요.
거의 매일 사먹어서 단골 붕어빵집이 있을 정도이랍니다.
매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는건 좋지만 붕어빵이 사라지는 건 아쉽더라고요.
그럼 붕어빵을 먹으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미국의 휴양지인 괌의 날씨에 대해 포스팅을 할까 합니다.
괌은 서태평양 마리아나 제도의 중심으로 비행기로 3시간 40분 정도의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저는 미국령이라고 하여 멀거라고 생각을 했는데 생각보다 가깝게 위치해 있더라고요.
그래서인지 우리나라에서 많이 관광을 가는 곳이기도 합니다.
12월의 괌은 비가 내리는 날이 많겠습니다.
강한 비는 아니지만 몇 차례의 소나기가 내리는 날이 많은데요.
하루종일 우중충 한 것이 아닌 소나기가 잠깐씩 내리겠습니다.
괌의 12월은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는 시점이라 애매한 날씨가 계속되네요.
그래도 1월에 가까워질 수록 점점 날씨가 좋아지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비가 내리는 날이 점차 줄어들고 화창한 날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12월 말에는 바람이 다소 불거나 비오는 날이 조금 있지만 대체로 화창한 편으로
기온도 한국의 여름 날씨 정도로 매우 화창하네요.
최저기온도 25도 정도로 기온은 매우 좋은 편입니다.
12월에 괌을 여행가시는 분들은 오히려 덥게 느끼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고 옷차림도 한 여름의 옷차림을 챙기시면 될 것 같습니다.
온도 그래프를 보면 거의 일정하게 직선을 그리고 있네요.
일교차도 크지 않고 기온도 거의 일정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온은 최고기온 30도를 유지하고 있고 최저기온은 평균 25도 정도로 유지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