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많이 찾는 관광지 중 한곳, 나트랑! 나트랑은 1년에 300일 이상이 맑은 날씨라고 하는데요, 또한 물가도 저렴하여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 곳이랍니다.
옛날에 배틀트립에서도 한번 소개되었던 적이 있지요. 기본적으로 나트랑은 11월에서 12월이 우기, 1월부터 10월까지는 건기로 나뉘는데요,
오늘 소개드리려고 하는 나트랑 2월 날씨는 1월에 우기에서 건기로 넘어가기 때문에 비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러나 비가 오는 것은 유동적으로 쉽게 짐작할 수 없는 만큼, 비가 올 수도 있다 정도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어차피 베트남 나트랑의 경우에는 비가 와도 스콜성으로 단시간에 바짝 내리고 그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래서 큰 걱정없이 비가 올때면 잠깐 실내구경을 하다 나오면 그칠 것입니다.
나트랑 2월 날씨는 우리나라의 초여름 날씨와 비슷하다고 하는데요, 최고기온은 30도 가까이 되며, 최저기온 또한 20도 정도라고 해요.
너어무 덥지도 않고, 딱 적당한 더위에 여행하기에는 딱 좋은 날씨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는 나트랑 2월 초중반 날씨입니다. 2월 16일까지 날씨가 나와있는데요,
보시면 최고기온은 25~28도 정도가 되구요, 최저기온은 20~22도입니다. 대체로 화창한 날이 많으나 2월 초에는 약간의 비소식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일교차는 그리 크진 않은편인데요, 낮에는 반팔정도만 입으시면 되지만, 바람이 강해서 아침 저녁으로 체감기온이 낮을 수 있습니다.
가벼운 옷차림을 챙기시되, 얇은 긴팔이나 가디건 하나 정도는 준비해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나트랑은 항상 바람이 강하다는 점은 유의하셔야 할 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2월 17일부터 말까지의 날씨가 나와있는 사진입니다. 보시면 최고기온은 조금 높아진 28~30도인데요, 최저기온은 그대로 21~22도선이네요.
나트랑의 경우에는 기온에 그리 큰 변화가 없이 비슷비슷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는 날에 따라 기온이 좀 확연히 다른 편인데 말이죠.